첫째아이 위드맘케어에서 하고 너무 만족해서 고민도 안하고 둘째도 위드맘케어에서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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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도 좋은분이 오셨었는데 둘째도 좋은분 만나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오시자마자 조금 두툼한 옷 입고 나오셔서 놀랬는데,

여름아기는 태열때문에 에어컨 살짝 춥게 틀어야해서 두툼한 옷 가져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에 노련하시구나 하고 너무 신뢰갔습니다!

덕분에 이모님 계실동안 태열 전혀 없었어요

주말에 태열 조금 올라왔다하면

월욜에 이모님 오셔서 태열 관리도 잘 해주셔서 바로 태열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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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지만 다 까먹어버린 엄마여서ㅎㅎㅎ

친절하게 다시 다 알려주시고

저의 요즘 관심사, 취미도 많이 통해서 대화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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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부담스럽지 않게 가벼운 샐러드로 끼니 거르지 않게 잘 챙겨주셨고,

점심은 제가 먹고 싶은 음식 말씀드리면 뚝딱 만들어주셨어요 ㅎㅎ

제 최애음식 비빔국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차려준 밥 먹는게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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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 만나서 너무 신뢰가고 3주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