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산후조리원을 못 간 8월 출산 산모입니다!

예약해두었던 위드맘케어에 연락을 해서 일정 조율을 부탁드렸고

어렵게어렵게 백정자 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

백정자 관리사님

정말 요리/청소/아기케어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요리실력은 남편도 인정해서 가끔 점심을 같이 먹기도 했을 정도고

청소에 예민한 제가 마음 놓고 낮에 푹 쉴 정도로 깔끔하게 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기는 정말 관리사님 품에서 어쩜 저렇게 편안해 보이지?

싶을 정도로 섬세하고 따뜻하게 케어를 잘 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아기 케어 중에서 목욕이 가장 어려웠는데

관리사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이제는 아기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자신있는 케어 부분이 되었습니다 :)

원래는 연장신청을 하고싶었지만

너무 뒤늦게 신청을 하는 바람에 신청이 안 되었는데

마지막 날인 오늘도 아쉬운 마음 뿐이네요ㅠㅠ

백정자 관리사님 정말 감사하고

안양에서 혹시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신 분이 계신다면

백정자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