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김미애 관리사(베태랑)님께 3주째 산후조리 받고 있는 조은혜 산모입니다.서비스가 만족스러워서 추천글 남겨요.^^

10년 정도의 보육교사와 수년의 산후관리사 경험을 토대로 아기 상태를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모유수유 수유텀 조절에 도움을 주셨어요. 저는 둘째맘이지만 첫째 때는 모유수유가 너무 어려워 일찍 포기했었는데요, 그래서 충분한 젖양임에도 조리원 퇴소 후 모유수유에 대해서 확신이 많이 없는 상태였어요. 아기가 신생아라 무조건 원할 때마다 수시로 젖을 물려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아기가 몸무게 증가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유텀을 3시간 반으로 잡아도 된다고 하셨고 현재 안정적으로 수유텀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님이 아니었다면 아기가 더 과식을 하고 게우는 것도 잦았을 거 같아요. 수유텀이 잘 잡히니 저도 너무나 편하고요!

또 산모는 불안정한 감정에 휩싸이기 쉬운데 정서적으로도 잘 살펴봐주시고 늘 격려와 지지해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기 케어하느라 5살 첫째 하원 후에 잘 놀아주지 못하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첫째와 너무 잘 놀아주셔서 저희 아이가 하원 후에 집에 관리사님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집에 즐겁게 가줘서 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식사는 제가 요청한 메뉴 외에도 따로 관리사님께서 집에서 반찬을 해서 갖다주셔서 감사하게도 다양하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늘 아기와 산모의 긍정적인 면을 봐주시고 산모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김미애 관리사님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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