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에는 코로나가 심했어서 혼자서 했었는데 둘찌 가지고 나서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첫찌가 있기도 하고 엄마도 도와줄 여력이 안되서용

둘찌 봐주시고 가사일 정도 도와주시는걸로 가볍게 생각했다 보니까

그냥 인터넷에 검색해서 상단에 나오는 업체에 전화해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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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할 예정이라 언제부터 해야될지, 보건소 신청은 언제 해야되는지

이런거 1도 몰랐는데 상담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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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모이지만 처음 이용해서 신경써서 해주심 좋겠다고 부탁도 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하였습니당

조미예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께서는 하루 전날에 직접 문자 주시고 10분일찍 방문해주셨고

산후도우미 이용전에는 오시는 관리사님들은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 뻘이 아닐까? (아기에게 있어서요)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젊고 예쁘셔서 놀랐어요 ㅎㅎ 여쭤보니 이 일을 일찍 시작했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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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시간에 밥 차려주시고 같이 밥도 안드시고 아가한테 집중해 주시는모습 감사했어요

오히려 젊으시니까 부탁드리기에도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기를 정말 친 이모처럼 사랑해주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마음이 편했어요 ㅋㅋ 음식도 좋아하는거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시고

첫찌 반찬도 틈날때마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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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도 텀 길게 확인하면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궁디 짓물지않게 응가후 처리도 깨끗 완벽하게 해주셔서 한시름 놓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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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하며 3주만 신청했는데 끝나갈때쯤 되니 정말 후회되더라구요 ㅜㅜ

첫찌 하원하면서 놀이터에 잠깐 들렸다가 오면 그사이 관리사님께서

둘찌 목욕도 다 해주시고 저녁도 깔끔하게 차려주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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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희 아기를 찐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여서 안심할수 있었던게

가장 컸던것 같아요 계획은 없지만 만약 셋찌가 생긴다면 또 위드맘케어 조미예 관리사님께

받고 싶어요! ㅎㅎ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맘님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