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랑 둘째를 거의 연년생으로 임신하고 출산하다보니 혼자 애 둘을 볼수가 없어서

산후도우미는 저한테 있어 필수였어용 ㅜ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이런곳들로만 알아보고 위주로 상담해보고 위드맘케어로 정했어요

큰애두 있다 보니 살림적인 부분들 때문에 추가비용 5천원 안내 받았습니다

저는 주로 밤샘 육아라 회사때문에 남편은 현재 각방을 쓰고있어서 밤육아는 제가 도맡아 하고있어요..~~~~~

그래서 이모님 낮에 오시면 기절하기 바빴네용 ㅜㅜ이모님께서는 정말 자고 일어나면

청소도,음식도,빨래도 다 깔끔하게 해주시고 손이 워낙 빠르셔서 감사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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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아이랑 같이먹을수있게 요리하시면서 저염식으로 부탁드렸더니 건강한 집밥을 먹을수 있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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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움직임이 없어서 일부로 움직이려고 일주일에 2~3회씩은 걸어서 마트에 장보러 갔다왔다 했어요

그때마다 홈캠으로 아이들 확인하곤 했는데 이모님께서 이것도 불편해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요즘엔 안하는 분들이 없다하시며 말해주셔서 편하게 설치해서 방에있을때나 잠깐 외출했을때 자주 자주 봐줬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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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주를 해서 꽤나 길게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인들보니 한달한 사람들도 꽤 있었고, 산후도우미 기간 끝나고도 다시 연장해서 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긴 저도 마음같아서는 그렇게하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는데 사정상 3주밖에 안한게 아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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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계획은 없지만 혹시 셋째가 생긴다면 위드맘케어 이정우 이모님으로

다시 모시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