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사 | (강북.노원.도봉)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박봉순 이모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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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예맘 작성일25-02-25 17:55 조회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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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2주일은 남편과 같이 아기를 케어했었고, 남편 출산휴가가 끝이 나는 동시에 산후도우미 이모님 오시는 걸로 신청을 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성함들이 다 나오진 않았지만 후기들이 있길래 문의를 드렸었고, 그 중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이모님으로 배정을 받아서 3주동안 케어를 도와주셨습니당~~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모르는 분이 오셔서 우리 아기도 보고 우리 살림도 직접 보시는 게 조금 예민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닥쳐보니 그런 거 보다도 우선 제 체력이 너무 딸린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아기가 낮밤이 바뀌는 바람에 잠이 정말 부족하더라고요, 남편도 출근을 해야되서 새벽에는 도와주는 게 쉽지 않아서 밤부터 새벽에 아기를 케어하고 아침이 되어서 이모님이 오시면 오전에는 정말 계속 잠만 잤던 거 같아요...
하루이틀까지는 저도 신경이 쓰여서 잠만 자지는 못하고, 이모님도 아기와 저의 성향도 파악하시는 거 같았어요.
금방 편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도착하시면 아이 케어를 시작으로 청소를 기본으로 해주시고 요리도 직접 다 해주시고, 어른빨래와 아기빨래를 세탁해주시고 다 개주시는 일들을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잠에서 깨면 밥도 다 차려주시고 설거지도 다 해주셨어요. 아기용품도 다 세척해주시고 젖병소독도 자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아기가 눈꼽이 많이 끼는 걸 항상 느꼈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목욕 시켜주실 때 해결을 해주셨어요.
지금도 그 방법을 배워서 남편이 목욕 시킬 때 꼭 해주고요~ 이런저런 교육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전체적으로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많이 자서 많은 대화를 하진 못했지만 제가 깨어있는 동안에는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3주동안 너무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위드맘케어 박봉순 이모님 아기도 정말 좋아하시는 게 느껴지고, 산모나 아기에 대해서 관심도 많으시고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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