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요청했을 때 나이드신분 보다는 좀 젊은 분을 요청했었는데, 그 요청대로

젊은 분이 오셔서 넘 좋았구요. 첨에 뵀을 때 너무 젊으신건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40대 후반이시더라구요 동안이셔서 40대 초반이신줄..!ㅎㅎ

그리고 산모의 방식을 존중해주는 분을 요청했는데 정말 모든방면에서 강요안하시고

존중해주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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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부분인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 것도 당연하구요.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항상 느껴졌어요!

목욕도 잘 시켜주셔서 아기가 목욕하며 운적이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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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맡기고 덕분에 맘편히 푹 쉴수 있었습니다 :)

또 첫째가 특히 관리사님을 엄청 좋아했는데, 귀찮을 법도 한데 항상 첫째랑도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제일 아쉬워할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친정부모님도 함께 계셔서 저희 엄마가 이것저것 요리를 부탁드렷는데 그 때마다

항상 뚝딱 잘 만들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3주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엇습니다.

미역국 외에도 소고기뭇국,콩나물국, 북엇국 등 요청드리는대로 다 만들어주셨어요 맛도 좋습니다!! 

오셔서 거의 쉬지않으시고 끊임없이 일을 찾아서 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구요!

중간중간 차나 간식 과일 등도 가져다주셔서 제가 쉬는동안에도 잘 챙겨주셨어요:-)

브레짜도 매주 세척해주시고, 빨래 청소 설거지+소독 등 알아서 척척 해주셔가지고 제가 크게 부탁드릴게 전혀 없었습니다..!

3주가 끝나가는 와중에 4주를 안한게 아쉽더라고요ㅠ.ㅠ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기본적인 근태를 안지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희 관리사님은 항상 정시보다 일찍 오셨어요!

전반적으로 모든 방면에서 만족도 높았던 김수연 관리사님 추천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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