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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땐 정부지원 해당이 안되어서 신청을 못했는데. 주변에서 지원이가능 하니 신청 해 보라며 소개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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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봐주시는 이모님이 오시지만 그래도 신청해 볼까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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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상담 해 본결과 위드맘케어에서 너무 잘 봐 주시는 이모님이 계시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왼지 믿음이 갔어요.

저는 연장해서 한달 이모님과 함께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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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이모님을 뵈었는데 , 완전 신세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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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도우미분이 여서 그런가 오시자 마자 산모부터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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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두 말 할거 없이 알아서 척척 봐주시고.. 오시면 바로 설거지 해주시고 젖병 소독부터 다 해 주시고~

바로 아침 스무디한잔 만들어주시고 토스트도 만들어 주시고~ 푹쉬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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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기가 울어서 잠을 못잤는데 이모님이 편하게 해 주셔서~ 아침에 푹 잘 수 있어서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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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기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지고.. 이뻐해 주시는게 정말 느껴져서 .. 불안함이 하낫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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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시가 되면 점심 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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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게 뭐가 있냐 물어보시고 재료 사다 놓으면 다 해주시고 ~ 주말에도 먹을 수 있게 금요일은 더 많이 만들어 놓고 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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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정 엄마 같이 챙겨 주셔서..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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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오셔서 수고해 주시고~ 저희 아기 너무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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