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임신중 지인한테 위드맘에서 관리사님​ 소개받았어요 ​ 일단 소개받은거라 걱정없이 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정말 좋으신 분이셨어요​ ​ 아가 케어는 물론이시고 음식도 정말 잘하시고 온화하셔서 둘째 태어나면 꼭 이 분께 또 신청해야지 했답니다.​ ​ 그리하여 둘째도 위드맘에서 같은 관리사님~​ 한달보다 이른 출산 예정에 ​ 급히 알아보았는데 관리사님이 4갤 이후까지도 꽉 찼다고 하셔서 ​ 안되는구나 너무 아쉽다 싶었는데​ 지사장님께서 다시 확인 후 연락주셨어요 ​ 정말 감사드리네요 ​ ​ 첫째 이후 두번째 ❤️❤️​ 조리원에서 1주보내고 뵈었는데 ​ 여전히 온화하시고 아가도 다 알고 잘 케어해주시고 ​ 음식, 간단한 청소 등 다 잘 해주셨어요. ​ ​ 저는 온전히 정말로 걱정없이 잘 쉬었답니다.​ 걱정될게 하나도 없었어요ㅎㅎ ​ 남편도 첫째때부터 정말 좋으신분이라고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을 ㅎㅎ ​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4시에 오는데​ 제꺼와 아가 간식도 챙겨주시고​ 시간되시면 아가 반찬도 몇번 해주셨어요​ ​ 냉장고가 비어있을때도 신기하게도​ 있는걸로도 맛있게 뚝딱 해주셨어요​ 제가 미역국을 못먹어서 여러국들 번갈아가며 끓여주셨어요! ​ 지인들에게 마구 소개하고싶은데​ 관리사님 인기많으셔서 예약이 꽉차신거 같아요 ​ ​ 항상 아가에게 진심 사랑으로 인격체로 대해주시고​ 산모에게도 편하게 해주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