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사 | 평택 위드맘케어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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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호 작성일23-04-25 09:49 조회1,9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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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지내고 있는 초보 엄마에요~
평택 위드맘케어에서 정부지원 바우처로 3주 이용했어요.
낯선 분이랑 3주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1주 지나고 2주 지나고 눈떠보니 3주가 끝났더라구요.ㅠㅠ
3주 끝나고 연장할까 생각도 들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용은 못했어요.
친정엄마도 일하시고 남편도 바쁘다 보니 이용 끝난후 밤낮으로 하는 독박육아에 살짝 산후우울증도 왔던거 같아요.
지금은 적응이 된건지 육아가 능숙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믿고 버티시길~~~^^ 바래요
전날 전화 주셔서 다정한 목소리에 안심이 되었고
출근첫날에 10분전 출근, 오전에 일하신후 티타임 가지면서
원하는 서비스 물어보셔서 여러가지 말씀 드렸는데 흔쾌히 걱정말라시면서 이용중간에라도 요청사항 있으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하셔서 완전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기에게 늘 말걸어주시고 이쁘다,사랑스럽다,장하다 등등 여러가지의 아기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관리사님이랑 끝난후 얼마전에 나누었던 대화에요
아기 수유텀/수유량도 제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맞춰주셨고
아기 울때도 캥커루 케어까지는 아니시지만 꼭 안아서 달래주셨어요.
등센서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울었는데 관리사님 말씀은 아기때는 울면 되도록 안정감 있게 안아주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힘든신거 같아 제가 번갈아 안으려 하면 손목이 아직은 무리가면 안되니 낮동안은 쉬라고
늘 절 생각해셔서 그 마음쓰심이 지금도 감사한 마음 가득이네요.
초산이라 집안일보다는 아기케어를 젤 중요하게 생각했고
그 점에서는 우리 관리사님은 최고의 관리사님 이셨어요.
물론 가사 업무도 잘 해주셨어요.그래서 든 생각이 하나 잘하시는 분은 다른업무도 잘하시는구나 였습니다.
비오는 날 먹은 관리사님 만둣국도 급 생각나네요~~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ㅠㅠ
많은 사랑과 배려 해주신 관리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으신 관리사님 배정해주시신 평택 위드맘케어도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평택위드맘케어님의 댓글
평택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산모님 평택 위드맘케어입니다.
조리 잘 받으시고 회복은 잘 되셨는지요?
관리사님께 많은 배려 해주셨다는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