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강북노원(도봉) 선생님 강력강력!!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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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맘 작성일23-11-01 13:41 조회2,157회 댓글0건본문
정말, 제가 후기같은거 귀찮아서 안쓰는데,
관리사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시고 잘해주셔서.. 이렇게라도 추천 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나만 알고 싶은 선생님들... 종료네요 ㅠㅠ
1. 아이 케어 : 쌍둥이 여아
2. 기간 : 4주
3. 특이건
- 사전에 한분 하기로 하였는데, 오기로 하신 선생님께서 사고가 있으셔서 못 오심
- 상담 실장님(지사장님)께서 소식을 전해 주셔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그러면 쌍둥이니까 2인 하겠다하니 빠르게 관리사 선생님 수배 해주심
- 자세한 상담으로 2인으로 시작!
- 중간에 선생님 한분 지인이 코로나 걸려서 해당 선생님을 교체 해주심
사실 요즘 코로나 걸려도 지인 정도면 그냥 근무 하기도 하는데
아이를 다루는 업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오픈해주셔서 바로 교체해주심
- 다른 선생님이 오시기로 하셨는데 하루가 비어서, 실장님께서 직접 오셔셔 케어 해주심
- 다음날 바로 다른 관린 사님 오심
4. 추천 합니다!
1) 상담 실장님
상담 실장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 저 사실.. 이곳 저곳 알아보려다가
첫번째 알아본 업체의 실장님도 잘 설명해 주셨지만,
위드맘케어 실장님은 뭔가 더 전문적이시고 적극적이셔서 추가로 더 알아 보지 않고 선택 했습니다!
쌍둥이라 더 신경써서 해주셨다는데, 사실 다른 산모들에게도 더 신경써서 해주시는 거겠지만
말씀이라도 이렇게 해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2) 세분의 관리사 선생님(교체된 선생님 포함)
★ 최*량 관리사 선생님
★ 성*자 관리사 선생님
★ 이*엽 관리사 선생님
정말 세 분 모두.. 아이에게 진심이신 분들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배운 부분은
아이들에게 조잘조잘.. 말을 걸어 주시고, 저는 오히려 기계적으로 기저귀 갈고 밥먹이고..
그런데 무조건 아이~예쁘다.. 왜이렇게 예뻐요? 이러면서..
어찌 보면 형식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누가 이렇게 형식적으로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시겠어요??
아니, 형식적으로 해주셨다고 해도 저는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매스컴에서 쌍둥이 관리사 선생님들끼리 싸우셔서 안좋다 뭐다 해도
저는 우리 선생님들 그냥 하루 딱 보자 마자 그냥 믿고 맡겼습니다.
개인적인 일을 4주동안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가서 활동 했어요
병원도 가고, 운전면허도 따고, 시장도 보고, 운동도 하고...
정말 밤샘 육아로 힘들지만, 선생님들 계실때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으로 믿고 활동 했습니다.
특히 제가 부족한 육아 부분에 대하여 토로 하면
두 분의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차분히 설명해주셨어요..
사실 저 첫날 선생님들 보자 마자 울었거든요..
추석 기간 내내 선생님들 없이 2주밖에 안되는 신생아를 돌보느라
너무 무서웠거든요..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감싸 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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