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쌍둥이로 총 4주간 서비스를 받게 됬습니다

보통 쌍둥이는 두명을 모시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제가 낯을가리는 타입이라 두명이나 오시면 

부담스러울것 같아 한명이 조금 더 끌렸기도 했고

그렇게 추천을 받아 방진숙 이모님을 만나게 됬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어리둥절 했지만 이모님은 

집기류나 냉장고안의 남은 재료들 등등으로 

잦은 질문없이 뚝딱뚝딱 가볍게 반찬을 해주셧어요 

입맛없어하는 저를위해 직접 개인적으로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서 

마른반찬도 해주셧는데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에 더해달라고 부탁도 했어요 ㅎ^^

쌍둥이라 두명에 혼자보기 힘드실텐데 

최대한 개인적인 시간 갖게 해주시고 

빨래나 집안일도 구지 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해놓으시고 

이쁘게 정리도 해쥬셔서 오히려 집안일을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