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지사에 이미자 관리사님 정말 추천드립니다.

초산에 쌍둥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조리원에서 퇴소해 관리사님을 처음 뵙는 날부터 울고 있는 저희 쌍둥이들을 진정시켜 재워주시는 모습에 원더우먼이 오신줄 알았어요!

아이들 먹는 양, 수유텀, 자는 시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케어주시고 저만큼이나 저희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마음 놓고 가족같이 지냈습니다. 심지어 저희 강아지까지도 관리사님을 잘 따라요!

항상 식사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잘 챙겨주셔서 보는 지인들마다 쌍둥이 낳은 노산 산모인줄 모르겠다고 할 정도입니다. 

정부지원 끝나고 아기들 100일 정도까지 연장해서 함께하고 있는데, 이제 기간이 끝나면 아이들도 저도 저희 강아지도 정말 서운할 것 같아요.

함께해주셔서, 저희 아이들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