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원 | 노원 성수자 산후관리사님 추천드려요~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골드맘 작성일24-03-05 13:25 조회2,130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50일 넘은 둘찌맘입니다.
첫째 때는 코로나도 심하고 낯을가리는 성격이라 오히려 제가 그 기간동안 불편하게 지낼것 같기도하고, 좋지 않은 후기들도 보기도해서 산후관리사님 신청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주변에서 둘째 태어나면 꼭 해야한다고 조언이 많았었습니다.
출산전에 미리 신청해야 인기있는 관리사님 만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고민이 많은 사람인지라 조리원에가서까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여기저기 후기도 엄청 찾아보았습니다.
조리원 퇴소 일주일 전 여러업체중 후기가 좋았던 위드*케어(강북노원도봉지사)에 연락드렸습니다.
후기가 너무 좋았던 관리사님이 다행히 조리원 퇴소한 후 일정이 맞아서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혼합수유중이라 가슴마사지 방법도 알려주시고, 아기 수유텀 때문에 고생했던 부분을 잘 봐주셨습니다.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아기가 관리사님 보면 방긋 방긋 잘웃어주더라구요~
오랜만에 신생아 케어를 하려하니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전문적인 경험이 많이 있으신 관리사님께 아이 케어 하는방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째 때 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좀 더 수월하게 아이를 케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음식을 맛있게 잘해주셔서 가족 모두 관리사님 음식 잊지 못할거 같다고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첫째 반찬도 따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아이가 너무 잘먹었어요~
만들어주신 만드는 방법 알려주셔서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밑반찬들이 너무 생각납니다.
지인들에게 꼭 추전드리고 싶은 관리사님 입니다. 왜 고민을 했나 싶어요...
친정엄마처럼 편안하게 해주시고,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관리사님이랑 같이 있는 3주동안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 만나셔서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
댓글목록
하래님의 댓글
하래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성 수 자 관리사님 이 다행히 스케줄이 맞으셔서 저도 원하시는분으로 해드려 마음이 편했는데
산모님께서 생각보다 더 만족 하신것같아 제가 더 감사하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한 가정되세요^^
성 수 자 관리사님도 후기 보시면 힘이 더 나실것같아요 꼭 전해드리도록 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