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 차분히 알려주신 최고의 김경미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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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소희 작성일24-03-30 07:57 조회1,6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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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흐를줄은 몰랐어요..!!!
출산까지는 시간이 정말 안갔었는데 아기 만나고 나니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지금은 독박육아로 하루하루가 힘들긴 하지만 ㅜㅜㅜ
힘든만큼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편하게 조리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첫째 아이라 모르는 것들이 정말 많아 걱정도 많았는데..
집에 오시는 첫날부터 차분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걱정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이었....
계시는 동안 제가 모유수유 하면서 어려워 하는 부분들이나
아기 돌보는데 있어 궁금한 점들도 그때그때 살뜰히 알려주셔서
지금은 나름 척척 해내고 있답니다 ^^
특히 항상 식사를 정갈하고 맛있게 준비해주셔서
멀리 계신 친정엄마 생각이 날 때도 이모님이 차려주신
음식들 먹고 이야기 나누며 위로가 많이 됐었던 것 같아요 ㅠㅠ
짧게만 느껴졌던 3주였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많은 것들 배우고 힘든 몸과 마음 쉬며 지냈던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같아서
가끔씩은 그때로 되돌아가고싶어요 ..
댓글목록
시흥안산지사장님의 댓글
시흥안산지사장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경기위드맘케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