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온 후 곧바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3주간 받았습니다. (도우미 신청은 출산예정일 한달 전 쯤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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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애완동물에 민감하지 않으신분, cctv가 2대 설치되어 있는 부분, 육아관이 강하지 않을것, 경력 2년 이상, 시간약속 잘 지킬것 등을 사전에 업체에 요청드렸고 추가금을 내고 베스트 등급의 관리사님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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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분이 마음에 안 들 경우 바로 교체하거나 아에 서비스를 받지 않을 각오로 진행했으나, 3주간 서비스를 받아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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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항상 2-30분 전에 오셔서 준비해주셨고 젖병이나 그릇 등이 나올때 바로바로 설거지 해주셨습니다. 빨래도 마찬가지구요. 반찬도 요청드리는 대로 정갈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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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배앓이를 해서 제가 거의 밤을 새웠어서 관리사님이 오시는 시간부터 약 4시간 정도 잠을 잤는데 그 시간동안 아이가 울지 않도록 잘 케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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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목욕도 매일 시켜주시고 첫째 아이이다 보니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육아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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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태열이 심해져 소아과에 다녀올때도 동행해주시고 아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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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본인의 아이인 것처럼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시고 사랑스럽게 대해주셔서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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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회복한 후 둘째를 가질 계획에 있는데 그때에도 같은 관리사님을 요청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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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지역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 업체 알아보고 계신분이 있다면 위드맘케어 강남서초 지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