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연년생으로 키우면서 첫째는 도담도담 

둘째는 위드맘케어 이용했는데 위드맘케어 너무 너무 좋았어요 

둘째 출산 한달전에 도담도담 전화드렸는데 예약 마감 됐다고 해서 업체별루 선정등급 확인하고 전화해보고 후기 찾아보고 추려서 위드맘케어를 선택했어요 

전 2-3달 이용할거라 더 신중하게 알아봤어요 위드맘은 쓰리 아웃제도가 있어서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진짜 산후관리사님 잘 만나는게 정말 큰 복이거든요 

첫째때는 한번교체한적이 있어서요 ㅜㅜ 

결론적으로 이번에는 아주 감사하게도 너무 너무 좋은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 

일단 애기를 그냥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고 꿀이 떨어지셨어요 제가 느껴질정도 였고 아기케어에 있어서는 최고였고 음식도 먹고 싶은거 다 만들어주셔서 남편도 저도 항상 든든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첫째아이도 있는데 첫째아이 둘째아이 다 너무 예뻐해주시고 제가 수육 먹고 싶다고 하니까 집에서 계피 생강 월계수잎 저희 집에 없는 재료 바리바리 다 싸오시고 봄동이랑 시금치랑 아들이 밭에서 따왔는데 너무 많아서 나눠먹자며 한보따리 가지고 오셔서 겉절이도 담아주시고 정말 아낌없이 퍼주셨어요~!ㅠㅠ

조금도 망설임 없이 한달 바우처 다 이용하고 자부담으로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는데 남편 회사 일정으로 갑자기 출산휴가를 쓰게 되서 ㅜㅜ 아쉽게 관리사님과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헤어지게 되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에요 ㅜㅜ

위드맘케어는 관리사님 지정은 안되지만 송고순관리사님 적극추천드려요~!

위드맘케어 알아볼때 후기 좋은 관리사님 추천리스트 4분 적어놨었는데 그 중 한분이 송고순 관리사님이였고 

이분으로 배정됐다고 연락받았을때 너무 다행이다 싶었는데 다른분이 추천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걸 저도 느

꼈습니다 

관리사님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