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출산한지 48일된 초보맘입니다~

아가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서야 

산후도우미 후기를 작성하게되었어요! 

제가 제일먼저 우선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저와 아기케어를 항상 우선으로 해주시는분이셨으면 했어요 그런부분을 지사장님이 잘 고려해서 이모님을 배정해 주셨답니다! 

그래서 와주신 유병희 이모님!!

너무나도 좋은분이 와 주셨어요 

아기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잘해주시고 이뻐해주셨어요! 

그리고 사실 엄청난 난산으로 입맛이 많이 없었는데

끼니때마다 먹고싶은 반찬 물어봐주시고 또 다양하게 해주셔서 입맛이 조금은 돌아온것 같았어요

간식도 많이챙겨주시구요! 

도우미 기간동안에 애기가 아파서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퇴근시간이 다되셔서도 걱정되신다면서 

가지않으시고 같이 있어주셨어요 

어찌나 힘이 되던지 감사하다고 몇번이고

인사를 드렸네요 

다행히 주말이랑 신랑 휴가가껴있어서 

산후도우미를 중단하거나 하지않았어요 

어찌나 다행인지!!

그리고 청소 빨래 매일 진행해주시고

집 정리정돈까지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제가 정말 신경쓸부분이 하나도 없게 해주셨어요

이모님 오시면 낮잠자기 바빴다는....ㅋㅋ

이제는 이모님 안계시니는거에 익숙해져가고 있지만체력적으로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그래도 이쁜 우리딸래미 보면서 힘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