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사 | 홍영숙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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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진 작성일18-05-10 23:37 조회2,078회 댓글0건본문
37주 1일에 조금 이른 출산으로 집정리도 못하고 출산준비도 마저 못한채로, 산후관리사도 조리원에 있을때 신청해서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모님이 오신 첫날 걱정이 싹 달아났습니다!^^
첫날 냉장고가 엉망이고 먹을것도 없어서 정말 하루종일 주방에서 음식하시고 정리하셨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아기케어도 해주시고 저는 자라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아기 목욕시키는것도 조리원에서 배우긴 했지만 직접 눈으로보며 배우니 더 잘알겠더라고요^^
남편도 야간근무가 많아 집에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남편먹을것까지 신경써주시고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시고,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재료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주셔서 서비스가 끝난 지금까지도 밑반찬은 감사히 먹고있습니다ㅎㅎ
사정이 있어 1주일만 신청했는데 끝날때 너무 아쉬웠어요.. 확실히 이모님 안계시니까 먹는거부터 다르고ㅠ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못자게 되네요ㅠ
하루종일 쉬는시간 없이 친정엄마처럼 부지런히 움직여 주시는 이모님 너무 아쉬워서 둘째낳을때 보자고하며 보내드렸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첫날 냉장고가 엉망이고 먹을것도 없어서 정말 하루종일 주방에서 음식하시고 정리하셨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아기케어도 해주시고 저는 자라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아기 목욕시키는것도 조리원에서 배우긴 했지만 직접 눈으로보며 배우니 더 잘알겠더라고요^^
남편도 야간근무가 많아 집에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남편먹을것까지 신경써주시고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시고,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재료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주셔서 서비스가 끝난 지금까지도 밑반찬은 감사히 먹고있습니다ㅎㅎ
사정이 있어 1주일만 신청했는데 끝날때 너무 아쉬웠어요.. 확실히 이모님 안계시니까 먹는거부터 다르고ㅠ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못자게 되네요ㅠ
하루종일 쉬는시간 없이 친정엄마처럼 부지런히 움직여 주시는 이모님 너무 아쉬워서 둘째낳을때 보자고하며 보내드렸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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