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이선옥 관리사님 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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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길락 작성일18-08-02 23:55 조회2,149회 댓글1건본문
내일이면 관리사님 마지막 날이시네요.
처음 관리사님 뵙고 너무 상냥하시고 아가를 먼저 살펴주시는 모습에 왠지 안심이 되더라구요
둘째지만 첫째랑 터울이 많이져서 처음처럼 힘들었었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제가 너무 편했어요.
젖병부터 싹 세척해주시고 주방정리 딱 해주시고 아침부터 주시더라구요.
사실 아기낳고 집에있으면 밥한끼 제대로 먹기 힘들잖아요.
이선옥관리사님 덕분에 아침부터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점심도 맛있게 해주시고 반찬도 맛나게 해주시더라구요(특히 닭도리탕 넘맛났어요!!)
플레이팅도 셋트로 예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가를 정말정말 예뻐하세요.
그냥 일때문에 돌보시는게 아니라 진짜로 예뻐하세요.
아가도 관리사님 품에 가면 울지를 않아요. 신기할정도로요.
아가랑 많이 놀아주시고 분유수유도 시간 텀 맞춰서 잘해주시고.
관리사님 덕분에 제가 방에서 낮잠도 참 많이잤어요^^;;
목욕도 어찌나 기분좋게 시켜주시는지
아가가 목욕시간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고 남편이랑 첫째 먹게 저녁상도 싹 봐놓고 가셔서 얼마나 좋았는지몰라요
말괄량이 첫째도 간식 챙겨주시고 엄청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잘 챙겨주셨어요.
첫째때문에 주로 밖에 많이 외출했었는데 그만큼 믿고 아가를 맡길수 있었어요.
그래서 2주 연장하고 내일이 마지막날이네요 ㅠㅠ
관리사님 덕분에 우울할뻔한 제 마지막 산후조리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보고싶을꺼에요!
https://cafe.naver.com/imsanbu/40747191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더운데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연장신청 하셔서 총 4주 이용해주셨네요.
이선옥 관리사님 참 좋으시죠? 알아서 척척해주시는 모든 산모님들이 원하시는 스타일에 관리사님이세요.
낮 시간에 잠 보충을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잠이 보약이라고 많이 주무셔야 회복이 빠른데 아기 수유로 인해 푹 자기가 참 힘든 상황이죠.
관리사님 믿고 외출도 하셨다니 기분 전화도 되셨으시라 생각됩니다.
좋은 관리 받으셨다니 저희도 보람차네요.
상상못할 더위가 있는 올 여름 큰아이,태어난 아이,산모님,아버님 네 식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