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사 | 성미숙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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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연서아맘 작성일18-09-01 15:08 조회1,990회 댓글1건본문
진짜 엄마처럼 따뜻하게 첫째, 둘째 뿐 아니라 저도 보듬에 주신 이모님^^
둘째를 난산으로 낳고 병원3일 조리원 2주를 보내고 집에와서 주말 이틀을 첫째와 남편과 넷이 고생하고 드디어 월요일 이모님을 봬었네요.
전날인 일요일에 미리 연락도 주시고, 월요일은 30분이나 일찍 출근하셔서 첫째 등원 준비도 도와주셨어요. 그러고 보니 항상 일찍 출근 하셨네요. 조금 일찍 들어가시라그 등떠밀어도 시간이 안됐다며 더 챙겨주시고 퇴근하시고요.
저희 첫째가 이모님 마지막날 편지써서 드리고 가시고 난뒤 엄청 울었어요. 아기 할머니 이제 안오시냐고요ㅠㅠ 저도 눈물 많이 났고요.
사랑해 주시는게 아이들도 느껴지니 더 따르고 그걸 보는 저도 감사하고 그랬네요.
아기 케어야 말할것도 없었어요.
쉬지않고 눈맞추고 말 걸어주시고, 목욕도 매일 잘 시켜주시고, 청소며 아이와 남편 먹을 것까지 신경써주셨어요.
쉬는 시간도 제대로 못쉬시며 항상 저보고 자라고 하고 아기봐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이 너무 깊어서, 육아하는 이 힘든 와중에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둘째를 난산으로 낳고 병원3일 조리원 2주를 보내고 집에와서 주말 이틀을 첫째와 남편과 넷이 고생하고 드디어 월요일 이모님을 봬었네요.
전날인 일요일에 미리 연락도 주시고, 월요일은 30분이나 일찍 출근하셔서 첫째 등원 준비도 도와주셨어요. 그러고 보니 항상 일찍 출근 하셨네요. 조금 일찍 들어가시라그 등떠밀어도 시간이 안됐다며 더 챙겨주시고 퇴근하시고요.
저희 첫째가 이모님 마지막날 편지써서 드리고 가시고 난뒤 엄청 울었어요. 아기 할머니 이제 안오시냐고요ㅠㅠ 저도 눈물 많이 났고요.
사랑해 주시는게 아이들도 느껴지니 더 따르고 그걸 보는 저도 감사하고 그랬네요.
아기 케어야 말할것도 없었어요.
쉬지않고 눈맞추고 말 걸어주시고, 목욕도 매일 잘 시켜주시고, 청소며 아이와 남편 먹을 것까지 신경써주셨어요.
쉬는 시간도 제대로 못쉬시며 항상 저보고 자라고 하고 아기봐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이 너무 깊어서, 육아하는 이 힘든 와중에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잘 지내시죠?
큰아이가 정말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고사리 손으로 손글씨 써서 편지도 드리고~~
둘째 출산하실때 힘드셨을텐데 산후조리 잘 받으셨다고 생각되어서 마음이 좋네요.
성미자숙 관리사님 산후조리 참 잘 해주시죠?
어느 장소에 가셔도 모든 산모님들이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으시더라구요.
산후관리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