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 사랑이넘치시는 김옥영관리사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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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예진 작성일18-10-09 12:31 조회2,0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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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살 1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도 후기하나 들려드려요(긴글주의)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려고 임신했을때부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위드맘회사를 알게되었어요
후기도 열심히 읽어보고 지정 관리사님을 원했었죠~하지만 관리사님과의 시간이 안맞아
회사에서 다른 베스트 관리사님을 보내준다했어요
알겟다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때부터 조금 걱정이되었어요.나랑안맞으면 어쩌지..과연좋은분일까하는 이런저런 걱정이요ㅎㅎ지
금생각해보면 정말 쓸대없는 걱정이었죠.
조리원나와서 집엘오기전에 bcg접종을 하고
집에 왔는데 접종을 해서그런지 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하루종일 울고 짜증내고 진땀을 뺐었어요;;
그다음날 이모님께서 오셨는데 정말 구세주같은느낌이랄까..ㅠㅠ역시나 이모님께서 안자마자 언제그랬냐는듯 편안하게 안겨있고..;저는 순간 양치기소년이된기분이었어요ㅎㅎ첫째 등원시키고오니 따뜻한 밥차려주시고 밥먹고 졸릴텐데 얼른자라고 제걱정을 해주시며 챙겨주셨어요.자고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너저분했던 거실과 방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청소되어있었어요.애기보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감탄만 나왔죠!
애기 손수건과 젖병은 항상 삶아주시고,젖물릴때도 깊게 물릴수있게 봐주시고 가슴괜찮냐고 아프진않냐고 자주 물어봐주셨어요.정말 관리받는 느낌이랄까..
출산후 제자신을 잘돌보질못했는데 이모님께서 제케어까지 100%로 해주시는느낌이었어요~추석때 소풍때 저희 큰아이 선물도 챙겨주시고,첫째가 짜증부리고 버릇없이굴어도 맞춰주시고 아이눈에맞춰서 놀아주시고 너무감사했어요~
또 요리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정말 뿅갔었어요❣️
손도빠르시고 하시는 음식마다 너무 맛있어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었답니다^^
그중 제입에 제일 잘맞았던건 연근조림이었는데 지금까지먹어왔던 연근조림과 차원이달랐어요.
마지막날 더이상 이모님음식을 못먹으니 연근조림 많이 해달라고 제가 무식하게 연근을 많이 사왔었는데 군말없이 맛있게 다해주셨구요~
출산후 살도안빠지고 부워서 붓기도안빠지고
많이 자존감이 낮아있었는데 이모님께서 볼때마다
예쁘다 예쁘다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날 현관에서 인사하는데 가시기전에
저랑 아기랑 같이 꽉 껴안아주시는데 순간 울컥하더라구요..정말정말 사랑이 많으시고 인정이 많으신분이에요.집에오셔서 일하시는동안 제대로 엉덩이 붙이고 안지도 않으시고 추석연휴 빨간날이 많아서 제대로 일한것같지않고,애기많이봐주지못한것같아서 미안하다고 하셨던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사랑이 넘치는 이모님
다른곳가셔도 저희집에서처럼 사랑이 넘치시겟죠?항상 건강하세요~
6살 1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도 후기하나 들려드려요(긴글주의)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려고 임신했을때부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위드맘회사를 알게되었어요
후기도 열심히 읽어보고 지정 관리사님을 원했었죠~하지만 관리사님과의 시간이 안맞아
회사에서 다른 베스트 관리사님을 보내준다했어요
알겟다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때부터 조금 걱정이되었어요.나랑안맞으면 어쩌지..과연좋은분일까하는 이런저런 걱정이요ㅎㅎ지
금생각해보면 정말 쓸대없는 걱정이었죠.
조리원나와서 집엘오기전에 bcg접종을 하고
집에 왔는데 접종을 해서그런지 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하루종일 울고 짜증내고 진땀을 뺐었어요;;
그다음날 이모님께서 오셨는데 정말 구세주같은느낌이랄까..ㅠㅠ역시나 이모님께서 안자마자 언제그랬냐는듯 편안하게 안겨있고..;저는 순간 양치기소년이된기분이었어요ㅎㅎ첫째 등원시키고오니 따뜻한 밥차려주시고 밥먹고 졸릴텐데 얼른자라고 제걱정을 해주시며 챙겨주셨어요.자고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너저분했던 거실과 방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청소되어있었어요.애기보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감탄만 나왔죠!
애기 손수건과 젖병은 항상 삶아주시고,젖물릴때도 깊게 물릴수있게 봐주시고 가슴괜찮냐고 아프진않냐고 자주 물어봐주셨어요.정말 관리받는 느낌이랄까..
출산후 제자신을 잘돌보질못했는데 이모님께서 제케어까지 100%로 해주시는느낌이었어요~추석때 소풍때 저희 큰아이 선물도 챙겨주시고,첫째가 짜증부리고 버릇없이굴어도 맞춰주시고 아이눈에맞춰서 놀아주시고 너무감사했어요~
또 요리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정말 뿅갔었어요❣️
손도빠르시고 하시는 음식마다 너무 맛있어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었답니다^^
그중 제입에 제일 잘맞았던건 연근조림이었는데 지금까지먹어왔던 연근조림과 차원이달랐어요.
마지막날 더이상 이모님음식을 못먹으니 연근조림 많이 해달라고 제가 무식하게 연근을 많이 사왔었는데 군말없이 맛있게 다해주셨구요~
출산후 살도안빠지고 부워서 붓기도안빠지고
많이 자존감이 낮아있었는데 이모님께서 볼때마다
예쁘다 예쁘다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날 현관에서 인사하는데 가시기전에
저랑 아기랑 같이 꽉 껴안아주시는데 순간 울컥하더라구요..정말정말 사랑이 많으시고 인정이 많으신분이에요.집에오셔서 일하시는동안 제대로 엉덩이 붙이고 안지도 않으시고 추석연휴 빨간날이 많아서 제대로 일한것같지않고,애기많이봐주지못한것같아서 미안하다고 하셨던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사랑이 넘치는 이모님
다른곳가셔도 저희집에서처럼 사랑이 넘치시겟죠?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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