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위드맘케어에 감사하단말 먼저 하고싶네요~

저는 친정과 시댁에서 조리를 못해서 조리원에 나와서

위드맘케어에서 3주를 하고 또 4주를 했으니 7주나 이용을 했는데

정말 너무나 만족스럽고 관리사님이 다들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3주를 하고나서 아기가 낮잠을 안자고 너무 힘들게해서

2주를 더 쓰자고 생각해서 다른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바로 김경자 관리사님이였어요~

처음에 3주동안 다른관리사님께 케어를 받아서 그 이모님이 편했고 적응되어있어서

다른 관리사님이랑 잘지낼수있을까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김경자 관리사님은 정말 너무 감사하단말밖에 안나올정도로

너~~무 잘해주셔서 지금도 눈물이 나올거같네요ㅠㅠ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그리고 아기가 너무 낮잠을 안자서 관리사님을 힘들게 할까봐

걱정하고 그랬는데 아기도 너무 잘보시고 아기한테 말도 잘걸어주시고

잘놀아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제가 말주변도 없고 해서

아기한테 대화도 많이 못걸고 그랬는데 얼마나 자상하시고

노래도 잘불러주시고 하시는지..

그리고 아기가 좀 커서 힘들게 하는데도 힘든내색 안하시고 잘돌봐주시는게

너무나 감사했어요~더군다나 음식솜씨도 얼마나 좋으신지

신랑이 배우라고 할정도였구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세심한관심이 절 얼마나 감동시켜주셨는지....

제가 붓기가 안빠진거같아서 호박즙얘기를 잠깐 한적이있는데

갑자기 호박즙을 주시더니 집에있는거 조금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주시고

신랑이랑 아침에 유아용 마스크가 있을까 하면서 살까 고민했던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마스크를 주시더니 따님분 회사에서 나오는 마스크가 있는데

유야용도 있어서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주시는데 정말 세심한 관심이

저는 친정엄마보다 더 의지가 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갑자기 저희 집에 등갈비를 사다놓은적이 없는데

점심에 등갈비를 해주셔서 여쭤봤더니 집에서 먹고 좀 남은고기를

갖고와서 해주시고 또 제가 전에 반찬으로 종종 장조림 해먹었었다고

얘기를 드렸었더니 장조림도 해다주시고...

정말 친정엄마가 따로 없었어요..

그리고 청소걸레가 저희가 마땅치가 않았는데 김경자관리사님께서

집에 있던 청소걸레까지 갖다주시고 쓰시라고 하시면서 정말 자상하게

딸처럼 챙겨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산후우울증이 와서 신랑이 2주 더 쓰자고

관리사님께 맡기고 바람도좀 쐬고 오라고  그랬는데

저는 김경자관리사님이 2주더 안해주시면 안쓸거라고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김경자관리사님께 2주더 부탁을 드렸어요

한달동안이나 일을 하시면 힘들다는건 알고있어서

관리사님이 안해주시면 전 그냥 안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시더니 한번 해봅시다 라고 하시는데 그게 정말 저는 너무 감사한거있죠..

우리아기가 정말 낮잠도 안자고 손이타서그런지 누워서 안자려고해서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절 생각해 주시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이랑 낮에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절 많이 다독여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덕분에 산후우울증도 많이 나아졌구요

이제는 극복이 됬다 싶을정도네요^^

그리고 애기 맡기고 친구랑 바람도좀 쐬고오라고 얘기해주시고

친구들이 집에놀러오면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서 결혼한 제친구가 이번에 임신계획을 하고있는데

산후조리는 위드맘케어세 김경자관리사님한테 받으라고 했답니다^^

김경과관리사님도 그렇지만 전 진짜 위드맘케어를 주변에 추천하고싶은게

제가 여태 7주를 쓰면서 관리사님3분을 만났는데요

물론 한분은 하루만 오셨었는데도 다친절하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 케어를 너무잘해주신게

처음에는 제가 운이좋아서 좋은 관리사님을 만났구나 생각을 했는데

위드맘케어 관리사님들이 다 좋으신분들인거같아요^^

그리고 지사장님이나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200%로 만족했답니다!!

주변에 애기낳고 산후도우미를 물어본다면

전 무조건 위드맘케어 적극 추천해줄거예요!!

김경자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덕분에

아기가 옹알이도 제법하게됬고 웃기도 웃더라구요^^

좀 늦어서 너무 걱정을 했었거든요~

마지막날 이모님 안오신다는 생각에 너무 울컥해서

가시고나서 한참을 울었답니다..4주동안 집에 같이 있어서

정도 너무 많이 들었었나봐요,.,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