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이옥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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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나리 작성일19-06-20 20:26 조회1,9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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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둘째를 낳고, 주변에서 다들 산후도우미 강력 추천하길래 조리원서 나오자 마자 폭풍 검색했답니다.
업체도 너무나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어디가 좋을지 어느분이 오실지 걱정반 기대반 하며 검색하다가 "위드*케어" 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아직 이용 중에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모르시는 분이 오시면 하루 종일 불편하면 어떻하나...
나하고 안맞는 분이 오시면 어떻하나.. 등등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도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아기도 잘보시고, 집안일도 알아서 척척 손빠르신 관리사님이 와주셔서 오신 날 부터 불편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말씀도 너무 편안하게 부드럽게 걸어주시고,
아기한테도 웃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조리원 나와서 2주 정도 혼자 케어하느라 너무 힘들었었는데..
첫날 오시자마자 아침부터 차려주셔서 오랜만에 여유있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지요 ^^
더 맛있게 차려준 식사들도 많은데 부랴부랴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더운날엔 콩국수도 해주셔서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침에 오실 때 동네에서 싱싱한 과일 판다며 사다주셔서
매일 신선한 과일을 간식으로 잘 먹고 있답니다.
무거우실텐데 두손 가득 사다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집 안 곳곳 다 청소해주셔서 집에 반짝반짝합니다.
살림을 못하는 지라 집이 말도 아닌데..
원래 관리사님들이 하지 않아도 되시는 일인데도 화장실랑 베란다도 정성껏 치워주셔서
집이 말끔해졌지요.
아기가 길게 자줄때는 산모 피부도 봐주신다고 얼굴 팩도 해주시고,
복부랑 어깨 맛사지도 해주셔서 정말 힐링하고 있답니다.
항상 산모님 잘한다며 격려해주시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우울할 수도 있는 산후 기간에 힘내게 되더라구요.
3주 예약하길 너무 잘한듯해요.
다음주면 가시는데 ㅠㅠ
가시고 나면 다시 독박육아 하느라 후기 쓰기 힘들 듯해서
지금 시간 있을 때 !!
예약한 15일 중 8일 함께 해보고 나서 올리는 후기랍니다.
주변에도 많이 추천해야겠어요.
위드*케어도 이옥희 산후 도우미 관리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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