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도우미 업체가 워낙 많아서 고민하다가 위드맘 케어에서 도우미 선생님 부르게 됐어요. 선생님께서 다른 집에서 끝나시는 날만을 기다리느라 며칠 기다렸다가 오시게 됐습니다 선생님 오시는 날만을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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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 선생님 성함은 이*엽 선생님이시고,

쌍둥이도 혼자 보실 정도로 정말 숙련된 선생님이셨어요.

우리 아기는 밥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는 계속 칭얼대고 우는 아기였는데 선생님 품에만 안기면 아기가 바로 자버려서.. 정말 너무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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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혼자서 보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 때, 선생님이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선생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고 존중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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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라 잘 몰랐던 아기 울 때 달래는 방법, 목욕 시키는 방법, 트림 시키는 방법 등 여러가지도 가르쳐주시고 이 근처에 아기랑 할만한 활동이나 나들이 장소 같은 곳도 알려주셔서 아기 데리고 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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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리원에서 하도 미역국만 먹어서 좀 질렸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특식을 많이 해주셔서 그게 정말 좋았어요.

함박스테이크, 연어덮밥, 수제비 등등 말만하면 휘리릭 맛있게 해주셨고 선생님 고향이 또 전라도셔서 그런지 음식 해주시는 것마다 사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점심 때마다 메뉴 고민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얼마나 정갈하고 예쁘게 담아서 주시는지.. 보시라고 사진도 여러장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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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끝난 이후에도 자부담으로라도 비용 결제해서 선생님께서 우리 아기 봐주셨으면 했는데 이미 다른 집 예약이 되어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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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는 한 집 끝나기 전에 이미 다른 집 예약이 미리미리 잡히는 것 같으니 혹시 관리사 선생님 부르실 예정이시라면 빨리 전화하셔서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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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으로 위드맘케어 전화받으시는 선생님께서도 얼마나 친절하고 사근사근 잘 상담해주시는지 여러모로 좋았던 위드맘 케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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