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테랑 관리사님을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출산 5개월전부터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맘카페에서 유명한 관리사님을 검색해서 지정했지만 방문전날 못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걱정을 왜 하면서 시간낭비를 했는지,,,

너무나도 좋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후기 공유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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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는 모든 음식들이 왜이렇게 맛이 있던지 18키로 까지 살이 쪘었는데

분만 후에는 입맛이 똑 떨어져서 아무것도 먹기 싫고 물먹는것까지 귀찮은거 있죠..?

하지만 관리사님 덕분에 사라졌던 입맛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살이 찔까 조금 ?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건강식으로 남편 저녁까지 같이 챙겨주셔서 남편이랑도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할수 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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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은 또 어찌나 빠르신지

오시자 마자 활짝 웃으시며 아기한테 인사먼저 하시고

청소, 빨래, 아기 젖병닦기 까지 호다닥 하시는데

제가 혼자 했었다면 정말 막막했을거예요ㅜㅜ

심지어,, 저희 부부 빨래까지 해주셔서 너무 죄송하지만 고마운 마음이 제일 컸답니다

또!! 퇴근하시면서 음식물쓰레기, 심지어 분리수거까지 해주셨어요 그것도 항상 매일 ㅜㅜ 지금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