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100일을 바라보고 있는 초보엄마 입니다.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기간도 끝났고

곧 아기가 100일이 다가오는 시점에서야 후기글을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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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2주 이용 후 다음날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요청했어요.

산후도우미 선생님 있을때야 그냥 밥차려주시면 먹고 치우는것도 알아서 말끔히 해주셨고 피곤하면 누워서 오티티보거나 유튜브 볼시간도 있었는데 막상 가시니까 지금은 맘편히 쉬는건 힘들어요ㅠ

시어머니께서 근처 사셔서 아기봐주시러 오시기야 하지만 맘편히 쉬기에는 역시 힘드네요

어머니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셔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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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위드맘케어 조미예 산후도우미 선생님 께서는 젊으신 편이셨는데, 아기케어 하는

손길에서는 전문가 느낌이 가득이여서 계실때 많이 위로받고 의지되었어요.

수유텀도 다 알아서 체크하시고 아기 물건정리도 말안해도 잘해주시는 분이셨는데

아기 안아주시는건 제가 요청드려서 너무 자주 안아주시지는 않았고 트름할때 정도만 안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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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병원검진간날은 저보다 더 잘 알고계셔서 병원에서 우왕좌왕 하지않고 잘 다녀왔는데

이날 정말 많이 의지되어서 선생님 덕분에 편하게 검진도 다녀왔었어요 ㅎㅎ

또 항상 기저귀 갈아주신후에 사용한 기저귀들은 따로

기저귀전용 쓰레기봉지에 넣어서 매번 묶어주셔서 냄새 안났어요ㅋㅋ

청결하시게 집안일하시는 방식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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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씻길때 달래주시는것도 안정되게 해주셔서 맘에 들었고요~

아이를 전적으로 봐주시기에 특히 저는 쉴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았는데,

쉬고 나오면 항상 식사도 맛있게 차려주시고 주말에도 꼭 거르지 말고

챙겨드시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아기 잘때 조금이라도 더 반찬해주시고 한 덕분에

주말엔 남편이랑 정말 차려먹기만 하면 되서 편하게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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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신청할 때에는 3주,모르는 사람과 한 공간에서 있는거에 너무 힘들고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 많이 되었는데 이용을 다한 시점으로는 3주 신청한걸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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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계획도 있어서 둘째때에도 세종 산후도우미 위드맘케어에서

조미예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받고싶을 정도로 저희 아기 사랑으로 봐주신

조미예 선생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