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사 | 박복*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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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샛별 작성일20-03-09 13:56 조회2,12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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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관리서비스를 받기로 결정하기까지]
제왕절개 출산(경산)을 앞두고, 긴 고민 끝에 2주간의 조리원 생활 후 다시 2주(10일)간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아기를 키운 경험이 있지만, 두 아이를 키우는 건 또 처음이라 그 일이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관리를 마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위생 부분]
사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외부인을 들이는 것에 부담 가지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그 부분은 조금 걱정을 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평소보다 위생에 더 신경을 써 주시더라고요.
특히 박복* 관리사님께서는 정말 깔끔하신 성격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출근 후 위생복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기본으로 2주간 개인 사생활을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자차로 출퇴근을 해주시는 등의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아기 케어 부분]
서비스를 신청할 때, 개인적으로 요청드렸던 것이 ‘첫째도 예뻐해주시는 따뜻한 분’이 오셨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애가 아직 낯을 많이 가려서 그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리고 박복*진 관리사님께서는 저희 아기 뿐만 아니라 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다만, 저희 첫째가 동생이 태어나서인지 몇배로 엄마바라기가 되어 관리사님께 곁을 많이 내어주지 않아 오히려 예뻐해주시는 마음에 제가 죄송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첫째에게 중요한 시기라고 알려주시고, 아기는 걱정말고 첫째에게 신경 많이 쓰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갑작스런 어린이집 휴원으로 관리받는 내내 첫째와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식사도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간 등을 조절해주신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기 케어 역시,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잘 해주셔서 매일 첫애 낮잠 시간에 저도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아가가 사람 품을 너무 좋아하는데, 2주 내내 이모님 품에서 편안히 자고 무럭무럭 자란 것 같습니다.
[기타]
박복* 관리사님 다른 후기에서 저도 이전에 보았지만, 입맛 없을 저를 위해 직접 장까지 봐오셔서 수제 피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맛있게 먹고 있고요.
뿐만 아니라, 부족한 재료 준비였음에도 불구하고 냉동실에 묵혀두었던 재료들로 정성껏 이것저것 요리해주신 덕분에 제 입도 호강하고, 냉장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복*진 관리사님은 살림의 달인으로 TV 출연을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의 분으로, 손이 비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깔끔하게 물건 정리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고 직접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식구가 한 명 더 늘어 복잡할 것만 같던 공간도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수선하고 심란한 요즘, 위드*케어 박복*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마음 다해 시간을 보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예정이신 분들께이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파이팅입니다.
제왕절개 출산(경산)을 앞두고, 긴 고민 끝에 2주간의 조리원 생활 후 다시 2주(10일)간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아기를 키운 경험이 있지만, 두 아이를 키우는 건 또 처음이라 그 일이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관리를 마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위생 부분]
사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외부인을 들이는 것에 부담 가지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그 부분은 조금 걱정을 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평소보다 위생에 더 신경을 써 주시더라고요.
특히 박복* 관리사님께서는 정말 깔끔하신 성격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출근 후 위생복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기본으로 2주간 개인 사생활을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자차로 출퇴근을 해주시는 등의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아기 케어 부분]
서비스를 신청할 때, 개인적으로 요청드렸던 것이 ‘첫째도 예뻐해주시는 따뜻한 분’이 오셨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애가 아직 낯을 많이 가려서 그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리고 박복*진 관리사님께서는 저희 아기 뿐만 아니라 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다만, 저희 첫째가 동생이 태어나서인지 몇배로 엄마바라기가 되어 관리사님께 곁을 많이 내어주지 않아 오히려 예뻐해주시는 마음에 제가 죄송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첫째에게 중요한 시기라고 알려주시고, 아기는 걱정말고 첫째에게 신경 많이 쓰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갑작스런 어린이집 휴원으로 관리받는 내내 첫째와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식사도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간 등을 조절해주신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기 케어 역시,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잘 해주셔서 매일 첫애 낮잠 시간에 저도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아가가 사람 품을 너무 좋아하는데, 2주 내내 이모님 품에서 편안히 자고 무럭무럭 자란 것 같습니다.
[기타]
박복* 관리사님 다른 후기에서 저도 이전에 보았지만, 입맛 없을 저를 위해 직접 장까지 봐오셔서 수제 피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맛있게 먹고 있고요.
뿐만 아니라, 부족한 재료 준비였음에도 불구하고 냉동실에 묵혀두었던 재료들로 정성껏 이것저것 요리해주신 덕분에 제 입도 호강하고, 냉장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복*진 관리사님은 살림의 달인으로 TV 출연을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의 분으로, 손이 비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 깔끔하게 물건 정리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고 직접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식구가 한 명 더 늘어 복잡할 것만 같던 공간도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어수선하고 심란한 요즘, 위드*케어 박복* 관리사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마음 다해 시간을 보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예정이신 분들께이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파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저희 위드맘케어를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모님 힘든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코로나도 잘이기시고 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기회도 또 이용해주세요
더 정성된 서비스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