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ㅠ 여기에 글 올려서 관리사님 추천도 많이 받고 여러가지 후기를 찾아본 끝에 위드맘케어로 결정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잘 먹고 잘자던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울고 안먹고.. 모자동실 시간에 보던 아기와 우리집에 온 아기는 마치 다른 아기 같았습니다ㅠㅠ

그래서 다음날 오신 김신일 관리사님이 신처럼 느껴졌습니다ㅎㅎ

관리사님 품에 안기면 신기하게 잘먹고 잘자고..

이번 명절 연휴동안에도 관리사님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며 하루종일 안먹고 안자는 아기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도 역시 관리사님과 함께하니 푹 자고 잘 먹는 모습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매일매일 관리사님 오시기만 애타게 기다렸는데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이라니ㅠㅠ

저 앞으로 어쩌면 좋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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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목욕방법도 못배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목욕방법도 알려주시고 귀찮을정도로 질문을 많이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둘째 낳으면 또 위드맘케어 이용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