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사 | 위드맘케어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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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은미 작성일20-10-27 22:35 조회2,02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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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산 예정으로 출산 전 미리 보건소를 통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신청 했습니다.
둘째이다 보니 산후도우미를 꼭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신청은 하였는데, 업체도 너무 많고 아는 곳도 없어 지역맘카페에서 업체 추천을 받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용 전 상담을 할 때 자차를 이용하시는분,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 분으로 부탁을 드렸어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업체에 이런 요청을 드릴 수 밖에 없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고 이러한 제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배정해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만나 3주(15일) 동안 외롭지 않게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출근하시면 챙겨오신 실내복으로 환복하시고 첫째가 있어서 아침에 등원준비 하면서 둘째까지 울고 하면 어쩌나 너무 걱정했는데, 항상 여유있게 와주셔서 첫째 등원 준비도 도와주셨어요.
첫째를 등원 시키고 오면 밤새 쌓여 있던 젖병 세척으로 일과를 시작하셨습니다.
첫날 부터 항상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무거운거 들지말고 식사 잘해야 한다고 친정엄마 처럼 이야기해 주셨고, 본인이 있을때는 마음 편하게 휴식하고 맘껏 누리라고 얘기해주셨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챙겨주시는 식사와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몸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요리해주셨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해주셔서 먹고 싶은게 있을 땐 재료를 사다 놓으면 선생님께서 알아서 뚝딱뚝딱 요리 및 간식은 만들어 주셨고, 그날 저녁식사 준비와 남편, 첫째 식사까지 준비해주시고 퇴근하셔서 매끼니 식사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선생님이 간식으로 만들어주셨던 고구마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만들어 먹고있네요)
그리고 다시 신생아를 키우면서 제일 걱정 됐던 것이 목욕케어 였는데, 전문가 답게 아기가 울지 않도록 목욕을 잘 시켜주셨고, 울지 않고 편안한 표정과 자세로 목욕하는 아기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옆에서 유심히 선생님이 목욕시키는 모습을 보고 배운 후 주말에 남편과 함께 아기 목욕을 잘 시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아기가 태열이 정말 심해서 악어가죽처럼 얼굴피부가 엉망이 되었었는데, 태열에는 보습을 잘해야 한다며 수시로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로션 및 수딩젤을 이용하여 지극정성으로 관리해주셨어요.
태열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아프고 병원을 가봐야 되나 엄청 고민하였는데 일주일만에 거의 사라져서 다시 깨끗한 피부로 돌아오니 선생님이 얼마나 신경써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주동안 정말 아기케어에 집중해주시고 본인 손녀처럼 사랑과 관심으로 케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낯가림 심한 첫째와도 잘 놀아주시고 덕분에 몸조리 잘 하였고, 외롭지 않게 육아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를 낳을 계획은 없지만 주변 지인이 출산을 한다면 업체 및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추천하고 싶네요.
둘째이다 보니 산후도우미를 꼭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신청은 하였는데, 업체도 너무 많고 아는 곳도 없어 지역맘카페에서 업체 추천을 받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용 전 상담을 할 때 자차를 이용하시는분,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 분으로 부탁을 드렸어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업체에 이런 요청을 드릴 수 밖에 없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고 이러한 제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배정해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만나 3주(15일) 동안 외롭지 않게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출근하시면 챙겨오신 실내복으로 환복하시고 첫째가 있어서 아침에 등원준비 하면서 둘째까지 울고 하면 어쩌나 너무 걱정했는데, 항상 여유있게 와주셔서 첫째 등원 준비도 도와주셨어요.
첫째를 등원 시키고 오면 밤새 쌓여 있던 젖병 세척으로 일과를 시작하셨습니다.
첫날 부터 항상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무거운거 들지말고 식사 잘해야 한다고 친정엄마 처럼 이야기해 주셨고, 본인이 있을때는 마음 편하게 휴식하고 맘껏 누리라고 얘기해주셨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챙겨주시는 식사와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몸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요리해주셨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해주셔서 먹고 싶은게 있을 땐 재료를 사다 놓으면 선생님께서 알아서 뚝딱뚝딱 요리 및 간식은 만들어 주셨고, 그날 저녁식사 준비와 남편, 첫째 식사까지 준비해주시고 퇴근하셔서 매끼니 식사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선생님이 간식으로 만들어주셨던 고구마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만들어 먹고있네요)
그리고 다시 신생아를 키우면서 제일 걱정 됐던 것이 목욕케어 였는데, 전문가 답게 아기가 울지 않도록 목욕을 잘 시켜주셨고, 울지 않고 편안한 표정과 자세로 목욕하는 아기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옆에서 유심히 선생님이 목욕시키는 모습을 보고 배운 후 주말에 남편과 함께 아기 목욕을 잘 시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아기가 태열이 정말 심해서 악어가죽처럼 얼굴피부가 엉망이 되었었는데, 태열에는 보습을 잘해야 한다며 수시로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로션 및 수딩젤을 이용하여 지극정성으로 관리해주셨어요.
태열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아프고 병원을 가봐야 되나 엄청 고민하였는데 일주일만에 거의 사라져서 다시 깨끗한 피부로 돌아오니 선생님이 얼마나 신경써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주동안 정말 아기케어에 집중해주시고 본인 손녀처럼 사랑과 관심으로 케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낯가림 심한 첫째와도 잘 놀아주시고 덕분에 몸조리 잘 하였고, 외롭지 않게 육아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를 낳을 계획은 없지만 주변 지인이 출산을 한다면 업체 및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추천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수원님의 댓글
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큰아이까지 돌봐야 하는 바쁜 육아속에
이렇게 후기글 작성 감사드립니다.
우리 김혜숙관리사님과 함께 한 시간에 만족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셔서
함께한 조리기간이 편안한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쁜 아가들과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위드맘케어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