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에 도우미님을 불러야하나 고민하다

2주 신청했는데 3주 할걸 후회한 맘입니다

벌써 2주가 끝났구나 싶을 정도로 금세 흘러가요

안녕하세요로 시작해서

제 밥도 맛있게 해주시고 집에서 음식도 만들어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설거지도 깔끔하셔서 부엌도 깨끗!

안방 어른침대 아기침대로 꽉 차 쓸 곳 많이 없다며

작은방까지 청소도 해주신 센스쟁이 셨답니다

매일 옷도 따로 수건도 따로 챙겨오셔서

개인 위생도 신경 써주시고

어른 빨래 아기빨래도 해주시고

저희 부부가 편하라고 매일 저녁까지 신경쓰시고

마지막엔 음쓰까지 챙겨 버려주시고

애기 사진 예쁘게 찍어서 꾸며주시기까지

주가 애기 케어! 저의 휴식! 이었답니다

초보맘에 애기가 황달에 사경까지 와서

외출을 했는데 가방까지 어떻게 챙길 줄 모르는

우왕좌왕한 저까지 챙겨주셨어요 쿄쿄

2주 동안 우리 가족 모두 만족하는 케어해주셔서

후기 올려요 모든 분께 자랑하는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