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이라 집에서 4주 산후조리 계획하고 두 군데 업체를 알아보았는데 위드맘 케어 상담받는데 상담도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땜에 걱정이 많았는데 첫날 이모님 뵙고 안심하게 되더라구요.  집에 오시면 바로 옷부터 갈아입고 손씻고 마스크 쓰시고 시작해주시더라구요. 집안에서 마스크 쓰고 하시기 힘드셨을텐데 한번도 벗으신적이 없으셨어요.
저도 저지만 집에 큰애들이 2명이 있는데 매일 아침을 챙겨주시고, 제 산후조리도 중요하지만 큰애들 챙겨야 하는 엄마로써 이부분도 중요하거든요. 음식솜씨도 깔끔하시고~
너무 오랜만의 육아라 다 꺼먹고 있었는데 이모님이 하나하나 차근히 설명해주시면서 알려주셨어요. 정말 이모가 알려주는것 처럼^^ 항상 우리 아기 이름도 상냥하게 불러주면서 돌봐주셨어요~ 우리 애가 분유를 먹는데 먹다 자다 하면서 오래 걸리는데도 끝까지 안고 다 먹여주시고, 목욕시킬때도 항상 아기이름 불러주면서 아기가 울지않게 해주시고, 아기를 정말 많이 이뻐해주셨어요~
매일 2번 좌욕물도 끓여주시고 아기가 잘자고 여유있는 날은 저 배마시랑 발마사지까지 해주시고 황정해 이모님 덕에 산후조리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