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대전지사는 예약 상담도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제가 기간을 길게 더 연장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만큼 믿을 수 있고 실력 있는 분으로 연결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출퇴근 관련해서는 따로 말씀 안 드렸는데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신 관리사님이 오셨구요.

출근하시면 쓰고 오셨던 마스크까지 교체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항상 오시자마자 우리 아기 이름을 불러주면서 컨디션 체크를 하셨어요.

저보다도 더 아기를 애지중지하셨답니다^^​

밤에 잠 못 잤으니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하시면서 점심도 뚝딱 만들어 주시구요~

우리 관리사님이 해주신 전하고 김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지금도 생각이 나요ㅜ

잡채, 떡국, 생선 조림 등 산모가 잘 먹어야 한다며 사골도 고아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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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앵~ 소리만 내도 얼른 다가가 돌봐주시던 관리사님.

아가가 엄마인 제 품보다 관리사님 품에서 더 편안히 잠드는 것 같았어요.

육아 고수인 관리사님 덕분에 육아에 대한 꿀팁들도 많이 얻고,

아기 수유 시간과 수유량, 배변 시간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관리해주신 덕분에 수유텀도 금방 잡을 수 있었답니다.

관리사님이 산후조리에 있어 친정엄마보다 더 전문적이시더라구요~ ​

관리사님께 믿음이 생겨 외출도 마음 놓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이의 눈높이에서 예뻐해 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두 달 간 너무 정이 들어서 마지막 날에는 눈물이 다 나오지 뭐에요ㅠㅜ​

연장 기간까지 정말 만족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을 연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쉬고 잘 먹고 산후우울 없이 즐겁게 육아한 것 같아요^^

나중에 아가 크면 관리사님 이야기를 꼭 해줄거에요~

최교춘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