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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사 김경숙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산후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해야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김경숙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감사한 시간들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출근하셔서 퇴근하실 때까지 잠깐의 시간도 허투로 쓰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죄송할 정도였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센스있게 아이 케어, 산모 케어 다 해주셨네요. 병원 진료 관계로 몇 번 집을 비웠는데 그 때마다 걱정되지 않게 수시로 아이 상황 체크해서 문자 주셔서 마음 편히 진료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순한 편은 아니라 혼을 쏙 빼놓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힘든 티 한 번 안 내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서셔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셔서 산후 우울감 같은 건 느끼지도 못하고 즐겁게 4주 보낼 수 있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