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사 | 광주지사 황맹자 이모님 넘넘 감사드리고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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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소영 작성일21-08-19 09:29 조회1,673회 댓글0건본문
7/14- 8/3까지 3주간 함께한 황맹자 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지역맘카페에서 광주위드맘케어 업체만 추천받고
관리사님은 어련히 좋은 분이 오실꺼같아서 더 찾아보진 않았어요ㅎ
그런데 그중에서도 젤 좋은 관리사님은 만난거 같아 이렇게 후기 자발적으로 남기네용!!
저는 육아 정보 1도 없는 초산에 요리도 살림도 못하고ㅠㅠ
산후조리할때 양가의 도움을받을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조리원에서 일요일에 나와 주말 이틀간 육아 멘붕 상황이었어요.
수유텀도 엉망이고 세끼 밥 챙겨먹기도 힘들고
목욕도 대충 시키고 배꼽 소독도 제대로 못하구요ㅠㅠ
관리사님 오고나서부터 정말 3주간 넘 행복했습니다!
1. 수유
저는 혼합수유 중이고 관리사님 오기전 이틀은 수유텀이 엉망이었어요
애가 울면 무조건 배고파서 우는 줄 알고 계속 먹였거든요ㅜㅜ
엉망진창이었던 수유텀이 관리사님 오시고 3시간 간격으로 맞춰졌어요!
울때마다 주는게 아니라 관리사님은 수유시간 맞춰서 그때까지 아기랑 놀아주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변비가 있을때 분유타는 법도 알려주시고,
분유 개봉후 2주 안에 먹어야하는거, 분유에 개봉일 적어야하는거 유축한 모유 보관하는 방법 등등 많이 배웠어요!
2. 식사
진짜 황맹자 관리사님은 요리왕이십니다 최고~
저희집은 평소에 밥을 잘 안해먹어서^^;;; 식재료는 물론
간장, 고추가루 마저 제대로 없었는데ㅎㅎ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요리를 뚝딱뚝딱해주셨어요ㅋㅋㅋ
먹기바빠서 더 예쁜 플레이팅에 더 맛있는 요리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늘 저녁에 먹을 남편 국이랑 새 반찬도 만들어주셔서 남편이 넘 행복해했어요ㅎㅎ
남편도 관리사님 오시고 맛있는 반찬이 많아져서 갑자기 점심 도시락을 싸갈정도였어요ㅎㅎ
거기에 반찬과 제 간식을 따로 가져와주셔서 정말 늘 감사하고 든든하게 잘먹었습니다ㅜㅜ
관리사님은 돈 벌러오시는게 아니라 저희집에 돈쓰러오시는 기분이었어요 정말 최고십니다!!
3. 아기 돌보기
이건 말할것도 없이 역시 프로십니다~
항상 아기를 1순위로 생각해주시고 아이에게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
우는 아이를 어떻게 안으면 뚝 그치는지 알려주시는데
정말 둥실둥실 안아주니 뚝 그치더라구요ㅎㅎ
늘 아기에게 자장가, 동요도 불러주시고
진짜 아이가 관리사님 품에서는 편하게 잠들었어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손목이 아프시지도 않으신지 늘 아이를 안아주셨어요!!
아이 안는거에 망설이거나 피곤한 모습은 한번도 보지못했어요
저희 양가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면 불안한데
관리사님이 아이를 봐주실땐 넘 신뢰가가서
남편 하루 연가내서 둘이 데이트도 하고 저도 편하게 일있을때마다 나갈수 있었어요!!
아기 목욕도ㅋㅋ 제가 주말에 시킨다고 시켰는데도 관리사님이 시키시면 때가 쭉쭉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목욕시킬땐 울고불고 난리인데
관리사님이 시킬땐 아기도 편한지 세상 조용~~~~
역시 프로의 손길은 다르십니다!
4. 청소 등등
살림은 초고수십니다
그리고 저는 거실, 주방 바닥을 청소기로 쓱쓱 해주는것만으로도 넘 감사한데 본인일이 아닌 매번 퇴근때 음식물쓰레기 처리까지 매일 해주시고ㅠㅠㅠ 넘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ㅠㅠㅠ
정말 이런 관리사님 없으십니다
5. 기타등등
관리사님과 함께 뉴본 촬영도 가고 bcg예방접종도 함께 갔었어요!
관리사님이 아이를 봐주시닌까 촬영도 아이 접종도 아주아주 수월하게 할수있었어요!!!
아마 관리사님이 안계셨다면.... 어후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ㅠㅠ
복부마사지도 매번 찜질팩으로 챙겨서 해주셔서 덕분에 오로도 빨리 나올수 있고 몸도 금방 회복하는거 같았어요!
제 컨디션도 늘 체크해주시고 아마 관리사님 안계시고 말못하는 아가랑 둘만 있었으면 산후우울증 왔을지도 몰라요ㅠㅠ
관리사님 좋았던게 넘 많은데 글로 적으려니 다 담아지지가 않아요ㅜㅜ
이제 관리사님과 함께했던 날들이 벌써 그립고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릴걸 넘 아쉬워요ㅠㅠ
제 통장이 텅장만 아니였어도 100일 200일 더 쭉쭉 함께 하고 싶은 관리사님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강추합니다!!!!!!
전 주변 지인중에 누가 출산한다고하면 황맹자 관리사님 강추할예정이에요!!
지금은 육아가 고통스러워 둘째 생각이 없지만
혹 둘째를 낳게된다면 꼭 관리사님과 또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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