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김창숙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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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영 작성일21-08-17 14:47 조회2,082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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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때 후기글들을 보면서 후기는 왜 쓰지 라고 생각했던 1인이었는데, 막상 우리선생님을 겪어보니 여러 산모님들도 꼭 우리 선생님과 스케쥴이 잘맞는다면 만 나 ㅁ이 이루어 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산후조리원 퇴소후 배정해주신 관리사님께서 너무 좋으셔서 안심하던 찰라 ㅠ 이틀째에 다리를 다치져서 다른분으로 배정해준다는 사무실 전화를 받고 좋은분으로 요청드렸는데, 사무실에서 친절하고 침착하게 바로 더좋으신 선생님으로 배정해주셨어요..
결론적으로 한달을 정말 순식간에 몸과 마음 편하게 잘 조리할수 있었어요. 가실떄는 눈물 펑펑 정말 챙피할 정도로 많이도 울었네요...
친정어머님이 안계셔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김창숙 선생님께 마음으로 더 의자할수 있었고, 음식이면 음식, 청소면 청소, 무엇보다 아기케어는 최고시고, 살림하며 여러가지 삶의 지혜도 덤으로 배웠답니다.
제가 김창숙 선생님을 가장 의지했던 부분은 우리아가를 진심으로 케어해 주시는 모습이었어요.
아기가 잘때는 계속 집안일을 찾아서 해주시고, 아기가 깨어나면 아가랑 놀아주시느라 쉬는 모습을 한달동안 못보았어요. 그리고 제가 첫째도 있는데 첫째아들하고도 잘놀아주시고, 잘먹여주시고 또 마침 한주일은 방학이라 첫째아이까지 케어해야 하는데 여러부분에서 챙겨주셔서 어려움없이 잘보냈네요.
선생님은 항상 집에오셔서 상의 3벌, 양발 3켤래, 마스크 1장을 수시로 갈아입으셨어요.
왜그러시냐고 여쭤보니, 아기에게 땀냄새 난다고위생상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 선생님은 청결 그자체!!
얼굴에는 항상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어서 벗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려도 항상 쓰고 계셨어요..
식사하실때 잠깐 얼굴 뵌거 말고는 정말 한달동안 얼굴을 잘 못뵈었네요 ㅋㅋ
목욕도 항상 아이과 대화하시며 매일매일 정성껏 해주셔서 아기가 한번도 울지않고 개운해하며 싱긍벙글 웃었답니다
우리 선생님은 정말 요리실력이좋으세요.
해달라는대로 척척 해주시고, 사진을 먹느라고 도통 못찍고 하나있네요 ..ㅠ
입맛까다로운 남편까지 잘먹었어요.
선생님이 근처에 사셔서 정말 아기가조금 크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면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항상 우리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신 우리 김창숙선생님 빨리 뵙고싶네요. 지금도 물론 연락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당..
ㅋㅋㅋ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려요~
관리사님과 잘지내셨네요^^
처음 관리사님과 너무 좋으셨는데 다치셔서 김창슥 관리사님과 함께 하셨던거로 기억되는데
김창숙 관리사님과의 케미도 좋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저희 관리사님 한분 한분 정말 아이를 예뻐하고 정성과 마음을 담아 서비스 하고 계신답니다.
산모님들의 이런 칭찬이 말씀에 더욱 힘을 내주실거라 생각해요~
관리사님이 후기글을 보고 감동을 받으실거 같네요^^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우리 예쁜 아이들과 좋은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