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산후도우미 끝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ㅠ
이모님 계시던 시간이 정말 꿀 같았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우리 이모님 후기글 쓰려고 다시 들어왔어요..ㅎ마스크 쓰고 일하시느라 많이 답답하실 텐데도 꼭 쓰고 일하셔서
일단 그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경력이 오래되서인지 애기케어에 대한 지식도 많으셔서
애기 상황별 케어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진짜 배앓이 심해 계속 찡얼대는 우리 애기 배 마사지도 수시로 잘해주셔서 그래도 수월하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ㅎ
일단 애기를 잘 봐주시니 밤새 부족한 잠을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 잘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모로 걱정되서 신청을 취소할까 했는데 그랬으면 엄청 후회할뻔 했어요..ㅋㅋㅋㅋ
둘째 낳으면 이모님 또 모시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