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사 | 너무 만족스러웠던 용인 김경숙 관리사님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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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주리 작성일21-11-21 15:16 조회2,290회 댓글0건본문
첫째때 다른업체를 이용했었어요
그곳은 베이직 베스트 스페셜 등급으로 관리사님 등급이 나뉘어 추가요금도 다 달랐어요
그런데 처음에 베이직으로 하겠다 말씀드리고 이용해보니 저와 너무 맞지않아서 교체를 부탁드렸고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교체해주셨어요
아무래도 베스트관리사님이라 그런지 제가 요구하고 부탁드리는것에대해 조금 불편해하시는것같았고
본인 프라우드가 굉장히 있으셨었던것같아요
아무래도 친정엄마와 같이 지내는것도 트러블이 많이생기는데 생판 모르는분과 내살림을 같이하려고 하다보면 더더 불편할수밖에 없는게 맞는거겠죠
맘편히 쉴수가없었고 같이있으면 더 신경쓰였기때문에 결국 취소를 했어요
그리곤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게되면서 위드맘케어를 이용하게됐고, 그렇게 김경숙 관리사님을 만나게되었어요
관리사님께서는 굉장히 성격도 밝고 에너지넘치셨고
저에게 조심해야할부분 신경써야할부분 세심하게 물어봐주셨고 중간중간 생각나는대로 요구사항 말씀드려도 불편한 기색없이 웃으며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오히려 감사했어요
음식도 다 쎄지않고 맛있었어요
저희 남편이랑 첫째도 관리사님이 해주신음식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위생적인면이나 일에대한 마인드가 굉장이 확고하고 철저하셨어서 그런거에대한 신뢰도가 쌓이다보니
제가 둘째를 관리사님께 맡겨두고 방에들어가서 마음놓고 편하게 쉬고 잘수있었습니다
(요즘 뉴스만봐도 사건사고도 많기도하고 성격이 예민한 스타일이라 첫째땐 첫째 데리고 방에들어가서 잤습니다)
그외에도 항상 좋아하는 음식 물어봐주시고 해주셨고
저희 첫째와도 잘 놀아주셨고 첫째가 어린이집 다녀오면 손부터 꼭 씻겨주시고 고구마죽 고구마전 등등 집에있는 재료로 첫째 간식도 늘 챙겨주셨었어요
정말 세세하게 다 적진 못했지만 감사했던 부분들이 너무 많았고 무엇보다 몸조리기간동안 관리사님덕분에 마음놓고 푹쉴수있었던것같아 감사한마음에 조그만 선물도 드렸네요^^
셋째를 또 낳게된다면 또 관리사님께 맡기고싶을정도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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