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낯선 분들과 함께하는게 어색할것같아 망설였었는데 쌍둥이라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친구의 추천받아 위드맘케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라 두분을 모셔야했는데 중간에 한분은 이미 정해진 일정 때문에 교체되셨어서 결론적으로 세분과 함께 했습니다. 세분 다 너무너무 좋으셔서.. 강추 후기 남기게 되었어요~!

 

우리애기들을 정말 내자식처럼 아껴주시고 말도 잘걸어주시고 먹는거 응가하는거 우는것도 다 웃으시며 칭찬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밤샘 육아때문에 아침에는 지쳐서, 매일 9시만 기다렸다가 관리사님들 오시면 믿고 맡기고 낮에 푹 쉴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너무 감동이었어요. 메뉴만 말씀드리면 알아서 뚝딱해주시고, 댁에 있는 양념까지 가지고오셔서 해주시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피곤때문에 없던 입맛도 다시 살아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

 

애기들 봐주시는 와중에도 청소, 빨래도 알아서 뚝딱 해주시고 저에게는 계속 쉬라고 해주셔서 정말 몸조리 제대로 할수 있었어요.

 

워낙 전문가들이시라 도움되는 육아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목욕도 애기들 울지않고 안정되게 할수있도록 길들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보다 우리애기들 더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제가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애기 낳으믄 꼭 다시 오셔달라고 그랬답니다 마지막날에는 결국 아쉬움에 눈물까지 흘렸네요ㅠㅠ

 

정미* 관리사님, 이미* 관리사님, 김연* 관리사님 맘님들께 강력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