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리원에서 나온지 딱 3주가 지났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진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ㅠㅜ 육아를 혼자 했다면 더 힘든 시간이었겠죠ㅜ 저는 위드맘케어 인천지사를 통해서 이순이 관리사님을 만나게되었어요~ 

9시에 관리사님 오시기만 기다릴거라는 친구들 말을 백프로 공감, 이해하게된 시간이었네요.

주말에 먹을 반찬까지 신경써주시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서 저도 관리사님을 편안하게 대하고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해주신 반찬들 일부로 오늘 저녁 신랑이랑 차려먹었는데 관리사님이 차려주실때는 그릇에 소분해서 예쁘게 담아주시지만 저희는 그냥 꺼내서 먹어서 사진이 좀 아쉽지만 넉넉하게 해주신 반찬들로 몇일이 든든하겠습니다.

목욕하는 것도 동영상 찍어서 혼자 할때 참고하라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잘 할수 있을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마지막 날인 오늘 정말 아쉽더라구요.

살림해주시는 거나 아이 봐주시는거나 제가 마음 놓고 쉴수 있도록 꼼꼼 깔끔하게 해주신 점이 제일 좋았네요. 16년 경력이시라는 말씀처럼 진짜 베태랑이신 위드맘케어 이순이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