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지사 송*란 관리사님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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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엔나형사띵 작성일22-05-11 21:50 조회1,525회 댓글1건본문
https://cafe.naver.com/imsanbu/60851916
https://cafe.naver.com/2008bunsamo/2068743
2019년 4월에 첫째를 낳고 이용했던 위드맘케어.
3년후인 2022년 4월에 둘째를 낳기 전부터 미리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첫째때 너무나도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서 2주만 신청했던것 후회하고, 이번엔 최대한 꽉꽉 채워서 이용해야지 하고 미리 대표님께 4주할거라고 연락드렸었거든요.
전 워낙 집에 사람들이는것을 불편해하고 (특히 낯가리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애들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 이외의 사람들이 집에 오는것을 반기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첫째때는 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냐며 2주만 달랑 신청했는데.. 웬걸. 하고 나니 첫째때 3주가 최장기간으로 신청할수 있었는데 못한걸 너무나도 뼈저리게 후회했었어요..
무조건 최장기간으로 신청하세요.. 중간에 못 바꿉니다 ㅠ.ㅠ
여튼.. 요즘 코로나로 관리사님들 수가 부족해서 미리 신청해놓지 않으면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다음날 바로 서비스를 받을수 없다고 들어서 미리 말씀드렸고, 전 다행히 제 날짜에 관리사님이 방문해주실수 있었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전에 했던 관리사님을 기대했었는데, 이름을 말씀드리니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셔서 새로운 관리사님을 만나야 한다는것 때문에 걱정도 많이 하고 좋은 분 보내주시라 간곡히부탁을 드리긴 했지만 참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
결과적으로, 지금 2주차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비로 2주를 연장했어요. 정부지원금이 있을때랑은 가격 부담이 커지긴 했지만 저의 산후조리를 위해 조금 더 투자했답니다.. 추가하는것도 미리 말씀드리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벌써 5월은 마감에, 6월도 금방 마감될거라고..
저의 두번째 관리사님은 첨 뵈었을때 너무 깜짝 놀랐어요. 너무나도 젊으시고 아름다우신 분께서 오셔서 설마 이 분이 관리사님인가 의심했었죠.. 나이를 듣고는 좀 놀랐는데, 본인 관리를 잘하시는 분이 아기도 관리 잘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오시면 바로 환복부터 하시고, 손을 깨끗이 씻으시고 아기와 인사부터 해주시고 시작하세요 ㅎㅎ
그리고 전날 저의 육아에 대해 물어보시고, 수유횟수와 양, 그리고 아기의 상태에 대해 물어봐주시고
힘들었던 부분들에 대해 얘기하며 오늘은 어떻게 해보자고 말씀해주시고 그대로 이행해 주신답니다.
저는 친정 어머니께서 반찬이랑 국 같은것을 많이 챙겨다 주셔서 관리사님이 상대적으로 음식 하시는 시간은 적었지만, 제가 아기 케어를 가장 중요시 한다고 말씀 드렸기에 아기케어에 관련된 것들은 하나하나 더 신경써 주셨어요
예를 들면 젖병소독하는 냄비까지 소독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아기보며 항상 이런저런 말씀도 해주시고 항상 이쁘다, 어제보다 더 이뻐졌다 얘기도 하시고, 아기가 어딘가 불편해서 울기라도 하면 어르고 달래주시는 것도. 엄마인 저보다 훨씬 인내심있게 해주시고 아기의 불편함을 이해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저는 관리를 받는 중이지만, 관리사님이 너무 좋아서 널리알리고픈 마음에 후기를 일찌감치 씁니다.
덕분에 저희 아가는 지금도 편히 자고 그 자는 시간에 저희 남편과 저는 첫째 아이랑 작은 활동에 집중할수 있어서 첫째도 동생을 많이 사랑해준답니다.
산후관리업체는 어쨋든 규모가 커야 관리사분들도 많고, 관리도 잘 되는거 같아요~~
이상 첫째 둘째 모두다 이용한 위드맘케어 산후관리업체 후기였슴당 ㅎㅎ
마지막 마무리가 어색하네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송영란 관리사님과 함께하셨네요.
늘 진심을 다해서 일하시는 분이시라
함께하신 산모님들께서 칭찬도 많이 해주신답니다.
혼자 하시는 육아가 때때로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모습이
가슴벅찬 행복을 선물 하더라구요.
큰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믿고 인연맺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산모님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산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