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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도 이용한 위드맘케어 업체를 둘째에도 이용하게 되었어요

첫째때 많은 업체들 중 어디를 해야할까, 어떤 분이 오시게 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연히 맘까페에서 진심어린 후기를 읽고 쪽지로 관리사님을 추천받게 되었고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첫째 때 관리사님과는 거리상의 문제로 아쉽게 못만나게되었지만 지사장님의 호탕하시고 탁월하신 일처리로 또한번 베스트 관리사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이번엔 아무래도 둘째라 좀 연장을 신청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관리사님이 정말 좋으셔서 백일하고도 2주나 연장을 했어요~

관리사님께서는 가장 첫째로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셨고 다른 관리사님께서도 그러시겠지만 매순간 아기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늘 다정한 손길과 말투로 사랑을 듬뿍 주셨어요

어제 관리사님 마지막날이 되어 헤어졌는데 전 이제 아기를 볼때마다 관리사님이 생각나서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네요 그정도로 아기에게나 저에게나 늘 감동을 주신 분이셨어요

감히 제가 관리사님을 평가할수 있겠냐마는 요리솜씨도 탁월하셔서 해주시는 음식마다 입맛에 꼭 맞게 행복한 웃음이 나오는 맛으로 기쁨을 주셨고 가족 건강도 세심하게 생각해주셔서 손이 많이 가는 샐러드와 또 가끔은 잔칫집처럼 잡채와 각종 전들 심지어는 묵가루를 가져오셔서 찰랑찰랑한 수제묵을 만들어주시며 특별한 날을 선물해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청소와 빨래 주방일을 하실때도 가족구성원의 마음으로 어떻게하면 더 쾌적하게 편안하게 해줄수있을까하는 고민을 하시며 정성껏 챙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수유하는 방법도 아기엄마의 뜻을 늘 존중해주시며 전심으로 지지해주셔서 관리사님께 정신적으로도 참 많이 의지하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저희집 둘째가 백일남짓되는 시간 동안 저와 저희 가족들 아껴주셨던 관리사님과의 추억을 전 평생 잊지 못할것같아요

중간중간 관리사님을 통해 지사장님의 케어원칙들을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 지사장님께서 실제로 늘 습관적으로 아기가 항상 우선이되어야한다는 철칙을 관리사분들께 심어주시며 위생문제 등등 관련해 꼼꼼하게 업체를 관리하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래서 더 업체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어요

아 이래서 역시 인연을 맺은 두분 모두 최고의 만족도로 관리해주셨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어요^^

출산 후 과연 어느 업체의 어떤분께 산모본인과 아기케어를 맡기면 좋을까 고민이 많으실텐데 위드맘케어 선택하시면 후회안하실거라 조심스레 장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