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 | 강서) 박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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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복맘 작성일24-06-14 11:01 조회5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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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지우 엄마 박신애 입니다.
박종숙 관리사님 3주+1주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운이 좋게도 집에서 10분거리에 사시는 도우미 선생님이 배정되었습니다.
싹싹하시고,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셨어요.
주위에 들어보면 도우미 선생님과 마찰이 있어서 교체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참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래같은 이유로 너무 좋았어요.
첫째, 시간약속을 잘 지킵니다.
둘째, 산모 식사를 비롯해 남편 저녁식사까지 챙겨주십니다.
셋째, 냉장고 정리와 빨래 및 청소까지 도맡아 해주십니다.
넷째, 육아에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다섯째, 자신의 손주처럼 돌봐주십니다.
여섯째, 마지막 날 남편과 둘만의 데이트 다녀오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도우미 서비스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인생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산후에 우울한 마음 달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가까이 사시기에 나중에 또 서비스가 필요하게되면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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